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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시작 프로그램 설정 방법 추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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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onna 작성일25-12-15 15:2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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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IT 전문가 신남입니다.​PC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부팅 속도가 예전 같지 않게 느려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저 역시 최근 노트북 전원을 켜고 바탕화면이 제대로 뜰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는데요.​원인을 파악해 보니, 윈도우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들이 서로 리소스를 차지하려다 병목 현상이 발생한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오늘은 시스템 자원을 불필요하게 점유하는 앱을 정리하고, 반대로 내가 꼭 필요한 앱은 자동 실행되도록 하는 윈도우11 시작 프로그램 설정 방법 추가 삭제 과정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윈도우11 시작 프로그램 삭제 방법​​시스템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먼저 접근해야 할 곳은 시스템 관리 메뉴입니다.​바탕화면 하단 중앙에 위치한 '윈도우 로고'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린 뒤, '우클릭'을 해주세요. ​평소 클릭하던 것과 다르게 숨겨진 관리자 메뉴들이 리스트업 되어 나타납니다.​​​여러 항목 중 '작업 관리자'를 찾아 클릭합니다.​참고로 키보드 단축키 'Ctrl + Shift + Esc'를 동시에 누르면 마우스를 거치지 않고 한 번에 진입할 수 있어 훨씬 빠르고 편리하더라고요.​​​새로운 창이 뜨면 좌측에 아이콘으로 구성된 탭 메뉴들이 보입니다.​여기서 계기판 모양 아이콘인 '시작 앱' 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과거 버전과 달리 아이콘 형태로 간소화되어 있어 헷갈릴 수 있는데, 마우스를 살짝 올려두면 이름이 뜨니 확인 후 진입하면 됩니다.​​우측 화면에 현재 PC 부팅 시 함께 켜지도록 세팅된 소프트웨어 목록이 쭉 나열됩니다.​여기서 '상태' 열을 보면 '사용' 혹은 '사용 안 함'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앱 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한 뒤, '사용 안 함'을 선택하여 비활성화해주면 됩니다.​특히 '시작 시 영향'이라는 항목이 '높음'으로 되어 있는 앱을 우선적으로 꺼주는 게 부팅 속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상태가 '사용 안 함'으로 변경되었다면 정상적으로 조치가 완료된 것입니다.​이렇게 설정해두면 프로그램 자체가 지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부팅 단계에서 로딩되지 않으므로 초기 구동 속도가 눈에 띄게 쾌적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 작업 관리자 화면은 초보자가 보기에 어떤 게 시스템 파일인지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직관적인 UI를 선호하신다면 아래 방법을 권장합니다.윈도우11 시작 프로그램 설정 방법​​하단 작업 표시줄의 돋보기 모양 '검색' 아이콘을 누른 뒤, 검색창에 '시작 앱'이라고 입력하고 실행합니다.​복잡한 경로를 찾아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해당 설정 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앞서 살펴봤던 작업 관리자 화면보다 훨씬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각 앱 옆에 있는 토글 스위치를 클릭하여 '켬' 또는 '끔' 상태로 변경하면 되는데요.​앱 아이콘과 이름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어 실수로 중요한 드라이버 등을 건드릴 위험이 적어 안전하게 관리하기 좋았습니다.​윈도우11 시작 프로그램 추가 방법​반대로 매일 PC를 켜자마자 사용하는 메신저나 메모장 같은 앱이 있다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등록해두는 것이 업무 효율을 높여줍니다.​다시 한번 하단 '윈도우 로고' 아이콘에 마우스 우클릭을 한 뒤, 이번에는 '실행' 탭을 눌러 열어주세요. ​단축키 'Win + R'을 눌러도 동일한 창이 뜹니다.​​명령어 입력창이 나오면 'shell:startup'이라고 정확하게 타이핑한 뒤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이 명령어는 현재 로그인된 사용자의 스타트업 폴더로 바로 이동시켜 주는 쉘 커맨드입니다.​​​비어있는 폴더 창이 하나 열리게 됩니다.​이곳에 본인이 부팅 시 실행되길 원하는 파일의 실행 파일(.exe) 혹은 바로 가기 아이콘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넣어주면 됩니다.​주의할 점은 원본 실행 파일을 그대로 옮기면 프로그램 경로가 꼬여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해당 앱의 '바로 가기'를 먼저 생성한 뒤, 그 바로 가기 아이콘을 이 폴더에 복사해 넣는 것이 안전하더라고요.​​오늘은 이렇게 쾌적한 PC 환경을 만들기 위한 윈도우11 시작 프로그램 설정 방법 추가 삭제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해 봤습니다.​불필요한 앱은 과감하게 '사용 안 함'으로 돌려 부팅 시간을 단축하고, 자주 쓰는 필수 앱은 폴더에 등록하여 편의성을 높이는 세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한 번만 제대로 정리해두면 매일 컴퓨터를 켤 때마다 느끼는 답답함이 해소되고, 훨씬 빠릿빠릿한 환경에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실 겁니다.​IT 전문가 신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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