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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매운맛’ 여전해…시작부터 ‘33점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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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빔냉면 작성일22-10-27 03:32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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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레이커스와 개막전 14점 차 완승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LA 레이커스와의 개막전에서 3점슛을 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 AP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에이스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르브론 제임스가 분전한 LA 레이커스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의 2022~2023 NBA 개막전에서 123-109로 이겼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보스턴을 4승2패로 제압하고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한 골든스테이트는 챔피언 반지를 끼는 행사와 함께 시작한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인 커리와 현역 최고 선수 제임스가 개막 첫날부터 격돌해 관심을 끌었는데, 개인 기록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커리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33점·7어시스트·6리바운드에 스틸 4개를 곁들이며 맹활약했고 제임스도 31점·14리바운드·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였다. 결국 팀이 승리한 커리의 판정승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중반 커리의 6연속 득점에 힘입어 49-37,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드는 등 전반을 59-52로 앞선 가운데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골든스테이트가 주도권을 놓지 않은 가운데 3쿼터 종료 5분27초를 남기고 터진 커리의 시즌 첫 3점슛으로 84-64, 20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91-71로 시작한 4쿼터에 레이커스가 추격을 시작하며 차이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승부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외에도 앤드루 위긴스가 20점·6리바운드, 클레이 톰프슨이 18점, 조던 풀이 12점·7어시스트를 보탰다.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분투 속에 앤서니 데이비스가 27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19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보스턴이 126-117로 이겼다. 전반을 63-63으로 팽팽하게 맞선 보스턴은 3쿼터에 득점을 몰아쳐 35-25로 앞서며 리드를 잡았고, 이를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제일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이 35점씩 넣어 보스턴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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