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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 만에 순조롭게 돌아온 시몬스, 자유투도 여전히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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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냥이 작성일23-05-10 04:36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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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였다. 

브루클린 네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프리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08-127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선수는 벤 시몬스였다. 운명의 장난처럼 시몬스는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나선 경기에서 친정팀 필라델피아를 상대했다. 필라델피아 시절 뛰었던 2021년 6월 애틀랜타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이후 처음으로 실전 경기에 나선 시몬스다.

시몬스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경기 출전을 거부하다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허리 부상으로 브루클린 데뷔가 늦어진 시몬스는 오랜 기간 재활에 매진했고, 이번 시즌을 앞둔 브루클린의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했다.

코트로 돌아온 시몬스의 기량은 여전히 뛰어났다.

긴 시간 뛰지 않았지만 리그 정상급 수비력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고, 패스를 통해 동료를 살려주는 능력도 훌륭했다. 속공 상황에서 좋은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2쿼터까지만 뛴 시몬스는 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만 필라델피아 시절부터 그의 발목을 잡아온 슈팅력 문제에서는 이날도 아쉬움을 남겼다. 


빈도를 높이겠다고 전한 3점슛 시도는 없었으며, 1쿼터 막판 얻어낸 자유투 2개도 모두 놓쳤다.

이번 여름 어빙과 듀란트가 모두 잔류한 브루클린은 시몬스가 제 몫을 해준다면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시몬스는 브루클린의 빈약한 수비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선수다.

하지만 슈팅 이슈 탓에 팀의 공격이 단조로워지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약점을 메우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팀 차원에서도 전술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필라델피아전을 마친 시몬스의 브루클린은 7일 마이애미와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8&aid=000006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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