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면 대표 사퇴로 끝… 반복되는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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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선 작성일23-10-11 05:21 조회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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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전격 사퇴했다. 올초 카카오 차기 CEO(최고경영자)로 내정됐던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가 '주식 먹튀' 논란으로 사퇴해 긴급 투입된 지 205일 만이다.
업계에서는 골목상권 침해, 임원 도덕성 논란 때마다 경영진 교체로 상황을 넘겨 온 카카오가 또 한번 CEO 사퇴 발표를 했지만 근본적인 쇄신책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홍은택 대표는 "판교 데이터센터 운영이 안정화된 후 2개월 내에 유사한 사고를 막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면서 "경기 안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 데이터센터는 2024년 1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6060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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