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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당시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이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

이유로 공적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고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진숙방송통신위원장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자신의 임기를 맞춰달라는 것은 뻔뻔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영상 갈무리 이진숙방송통신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자신의 임기 보장을 요구하며 대통령과 방통위원장임기 일치, 방통위원 추천, 독임제 전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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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더이상 미룰 수 없다' 토론회에서 최민희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회의 (이사 추천) 몫 줄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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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3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2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민희위원장이 류희림방송통신심의위원장고발의 건 표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하지만 복귀한 지 하루도 안 돼 면직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2인 체제가 되는 듯했던 방통위는 다시 이진숙방송통신위원장홀로 '1인 체제'가 됐다.

김 부위원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짐이 너무 무거웠는데 지금이라도 내려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