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공장서 분신 사망사고… 임단협 조인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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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덜덜 작성일23-11-23 23:13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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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이 열릴 예정이던 19일 경기 광명공장에서 분신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9일 오전 6시5분쯤 광명 소하동 기아차공장 안전순찰 초소(컨테이너) 안에서 노동자 강모씨가 분신해 사망했다. 현장에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에는 ‘퇴사 이후 사회적 복지를 특정 집단의 복지로 보고 억지로 폄하 행위하지 마라. 일평생 회사와 가정을 위해 살아온 정년자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http://naver.me/GvXvsw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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