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와 이혼' 최민환 "월800 교육비, 참고 살아"…1년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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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스트어쌔신 작성일23-12-14 05:54 조회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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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X(옛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율희와 최민환이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밝힌 내용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결혼 5년 차를 맞은 둘은 육아관의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했다. 슬하 1남 2녀를 둔 최민환은 율희가 삼 남매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려고 한다며 "난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
또 율희가 더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다고 해서 아침 등원에만 매일 1시간30분씩 쓰고 있다며 주말에도 테마파크 투어를 다니느라 쉬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 어린이집도 안 보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내는 토요일은 레고랜드, 일요일은 에버랜드, 월요일은 서울랜드를 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율희는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않냐. 영어 유치원에 발레까지 하는 곳이라 아이 3명에 기본으로 한달 800만원은 나간다. 꽃도 원내에 다 있고 키즈 카페 형식으로도 되어있고 나한테도 만족감이 크다"고 반박했다.
둘은 진지한 대화도 거의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율희는 남편에 대해 "혼자 술을 마시면 기본 2병 이상은 마신다. 술이 들어가면 서운했던 얘기가 나오는데 그럼 제가 거기에서 터진다. 술김에 투정 부린 것일 수 있는데 그게 용납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최민환은 "술김에 분위기상 저도 모르게 서운한 말이 나온다. 그럼 아내는 '내가 뭘 어떻게 했는데'라며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다투게 된다. 내가 생각한 방향은 이게 아닌데, 왜 얘기가 이렇게 흘러가지 싶다"고 말했다.
후략
http://m.mt.co.kr/renew/view.html?no=2023120508324383521&DMBE1&type=outlink&ref=https%3A%2F%2F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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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율희가 더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다고 해서 아침 등원에만 매일 1시간30분씩 쓰고 있다며 주말에도 테마파크 투어를 다니느라 쉬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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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율희는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않냐. 영어 유치원에 발레까지 하는 곳이라 아이 3명에 기본으로 한달 800만원은 나간다. 꽃도 원내에 다 있고 키즈 카페 형식으로도 되어있고 나한테도 만족감이 크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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